어린애 주먹만한 플러그 접이식으로 고안 "세계에서 제일 얇다는 맥북 에어 노트북 광고를 보는데
플러그가 너무 무지막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이식 플러그를 고안하게 됐습니다".
영국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최민규(29) 씨가 영국 제품디자인 분야의 가장 큰 상인
`2010 올해의 디자인` 대상을 받았다. 영국생명이 후원하고 디자인뮤지엄이 주관하는 이 상은
건축, 패션, 가구, 그래픽 등 7개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 뒤 이 가운데 1점을
골라 수여된다.
그는 영국의 어린애 주먹 만한 플러그를 휴대하기 편하게 접이용으로 만들어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지난 1946년 개발돼 지금까지 사용되는 영국의 플러그는 발이 3개 달린 것으로 두께가 대략 5㎝가량 된다.
그의 제품은 접이식으로 두께를 1㎝로 줄였다.





